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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ve(웨이브)는 푹과 oksusu를 통합해 SK텔레콤과 지상파 방송4사가 합작 운영하는 인터넷 기반 OTT 서비스이다. SK브로드밴드가 운영하던 oksusu와 지상파 4사(KBS·EBS·MBC·SBS)가 합작회사인 콘텐츠연합플랫폼(CAP)을 통해 운영 중이던 푹을 합병하였다. 2019년 8월 13일부터 공정위는 통합 OTT 출범으로 인한 경쟁제한을 막기 위해 지상파 4사가 향후 3년간은 다른 OTT에 방송 VOD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하는 등 시정조치를 가하는 조건부 승인을 했다.